상주시는 경상북도 서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여행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여러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방문하기 좋은 때와 교통 상황, 안전 및 주의점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주시는 면적이 1,254.78㎢이며, 인구는 9만 8,138명(2023년 현재)입니다. 소백산맥 남동사면에 위치하여 산과 물, 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경상북도 서북부 내륙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주시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2~13℃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온난하며, 연간 강우량도 1,050㎜ 내외로 높은 편입니다. 최근 10년간 맑은 날이 연평균 156일에 달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기후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주시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향교로는 상주향교와 함창향교가 있으며, 서원으로는 도남서원, 흥암서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설로는 도서관, 전수회관, 문화원, 공연시설, 지역문화복지시설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총 75개가 있습니다. 매년 10월에는 상주문화제가 열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데, 상주전국자전거축제와 경상감영이 개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상주시 주변에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속리산과 경천대, 갑장산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속리산은 오송폭포와 화양동계곡, 견훤산성과 대궐터, 성불사와 문장대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낙동강 칠백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와 용화지구, 백사장은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상주시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상주예술촌 같은 다양한 휴양시설과 문화창작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상주시는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별한 기후와 다양한 문화행사, 관광지와 휴양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상주시에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