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두부마을: 진정한 농가의 맛을 체험하다

농가 맛집 기행, 전북 고창의 숨은 보물 ‘식도락 두부마을’

대자연의 품에서 속살이 극찬하는 농가 맛집! 오늘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식도락 두부마을’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50년의 긴 전통을 이어가는 이곳에서는 두부가 아니라 바로 식도락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식도락 두부마을의 대표 김한성은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하여 사회적인 활동과 더불어 우평마을의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썼습니다. 그는 우평마을의 50년 전통 독실 두부가 고령화로 인해 전통이 단절되어 가는 것을 보고, 젊은 귀농인들과 함께 이를 계승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식도락 두부마을에서는 오늘날 명장 이정례 할머니의 기술을 계승하여 직접 두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만 맛볼 수 있는 이 두부는 그 맛과 향이 일품으로, 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할 정도입니다.

식도락 두부마을에서는 두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한식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본연의 맛을 찾아가는 여정, 그 첫 걸음을 ‘식도락 두부마을’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수면 온동길 35 (우평리 174)
  • 영업 기간: 예약제 (4인 이상, 하루전 예약 필수)
  • 전화번호: 010-6268-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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