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감이야기, 숨은 청정의 맛을 찾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5길 18-8에 위치한 ‘상촌감이야기’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숨은 청정의 맛을 찾아 헤매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농가 맛집입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모두 주인장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상촌감이야기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모든 음식들은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그 날 그 날 준비된 재료로만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촌감이야기의 주인장은 평소에 심취했던 절임식품과 식혜 향토음식기술과 2014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수료한 식문화계승 전문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살려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이 청정지역 속에서 바쁜 현대사람들이 집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산과 들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