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품 안에서 피는 메밀꽃, 그 향기로운 맛을 담아낸 ‘메밀꽃 피면’
자연과 동떨어져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차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메밀꽃 피면’이다.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22에 위치한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번에 두 분까지만 접대한다.
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은 휴무다.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전화번호는 054-843-1253이다. ‘자연속의 신선함을 담은 밥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메밀꽃 피면은, 직접 재배하는 식재료와 이웃 농가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밥상을 선보인다.
물론 그 끝은 아니다. 이곳의 주인장은 우리밀과 메밀농사를 짓는 귀농인이며, 임업후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집밥에도 녹아들어, 조금 더 특별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메밀꽃 피면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행복한 집밥을 만든다. 그리고 그 행복을 담은 밥상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럼 지금, 자연이 품 안으로 초대하는 메밀꽃 피면에서, 행복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안동의 풍요로운 자연이 흘러가는 풀밭, 그리고 거기서 자란 메밀꽃의 향기를 느끼며 행복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밀꽃 피면.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밥상,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시간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