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맛집의 숨은 보석, 예담원
지리산의 서늘한 공기를 가득 머금은 예담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품고 있는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식재료로 조리된 풍성한 한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담원의 주소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897번길 10-4이며, 12:00~18:00까지 영업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전화로 미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전화번호는 055-972-5888입니다.
예담원은 가히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답촌에 위치한 고요한 휴식처입니다. 고가와 옛담장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대표 이희옥님은 어릴 적 먹었던 음식과 문중 및 마을 어르신들이 드셨던 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현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재철 식재료를 이용한 풍성한 농촌의 밥상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따뜻한 애정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과도 같습니다.
예담원에서 마련하는 한상은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가공식품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따라서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신선함과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 곳에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예담원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