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남촌엔: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맛의 보물상자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산넘어 남촌엔’은 전원 카페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가맛집으로 성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인장이 직접 산야초, 버섯, 야생화를 수확하고 효소를 이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다양한 요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야산에 식재료를 직접 심고 가꾸어 온 산넘어 남촌엔. 그들의 제철식재료를 활용한 발효액과 장아찌는 맛의 깊이를 한층 더해줍니다. 특히 곰보배추를 활용한 건강식품은 특허를 받을 만큼 그 효능이 인정받았습니다.
영업 시간은 동절기 10:00~20:00, 하절기 10:00~21:00으로 연중무휴입니다. 주소는 전북 부안군 상서면 부안로1520-14이며,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063-582-4221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직접 가꾼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산넘어 남촌엔으로 오세요. 푸짐하고 건강한 음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